윤 후보 미지 회견 패북 대비한 변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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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6일동양】김현철 주미대사는 25일 주미대사관이 발표한 공식성명을 통해 『윤보선 신민당 대통령후보가 전제를 세워놓고 자기의 승리를 예언한 것은 패북에 대한 사전변명같이 보인다』고 말했다.
김 대사는 24일자 「뉴요크·타임즈」지에 게재된 동지의 윤 후보「인터뷰」내용에 논평하여 이와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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