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백65억대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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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미 양 당국은 2/4분기(4∼6월) 재정안정 계획의 기말통화량을 7백65억원으로 대체적인 합의를 보아 오는 24일께는 서명하게 될 것 같다. 20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당초 정부측은 기말통화량을 7백70억원을 책정할 것을 제안했으나 「유솜」측은 연간계획 합의 때 잠정적으로 정했던 7백60억원 이내를 주장, 상호 이견을 조정하여 이번 기말통화량을 7백65억원 선으로 합의하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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