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하철 심벌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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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오는 2006년 준공 예정인 대전 지하철의 심벌마크가 확정됐다.

대전시 지하철건설본부는 28일 “도시 공간을 횡단하는 지하철의 상징인 선로가 힘차게 뻗어나가는 이미지와 대전의 영문 첫 글자 ‘D’를 속도감 있게 결합,형상화해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 상징을 담은 디자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심벌마크는 앞으로 각종 그래픽·게시판·휴지통·판매대·전화부스 등 부대시설물과 직원 유니폼·승차권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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