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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산하 전 직원 참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18일 시 산하 전 직원이 참여하도록 되어 있는 「좋은 서울 만들기 운동」계획을 발표하였다.
서울시가 오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예정으로 생활환경을 미화하고 깨끗한 서울 건설을 목적으로 한다는 이 운동에는 시 산하 전 직원이 참여 현장근무를 하고 각 국장과 구청장은 매주 월·수·금요일에 현장을 지휘 감독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이 운동의 운영요령을 보면 운동결과에 따라 직원 및 시민을 표창, 시상하고 시민에게 업적을 「피·아르」하도록 되어 있다. 서울시가 이미 실시하고 있는 공원 정비, 가로등 정비, 하수구 정리 등을 묶어 계획된 이 「좋은 서울 만들기 운동」의 부문별 사업은 다음과 같다.
▲녹지 및 공원 정리 ▲「노터리」·녹지대 정리 ▲꽃 심기 ▲차량의 미화 ▲하수구 정리 ▲공사장 주변 정리 ▲공중변소 청소 ▲부정식품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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