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완화는 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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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푼다델에스터(우루구아이)11일로이터동화】중남미 외상들은 서반구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통상 상에 양보를 한다는 확약을 얻는데 실패했다. 「러스크」 국무장관은 「바이·아메리칸」원칙 적용의 완화는 미국의 국제수지가 개선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그들에게 밝혔다고 한다.
중남미 국가 지도자들은 「존슨」 대통령이 12일부터 이곳에서 시작되는 3일간의 서반구정상회담에서 모종의 양보를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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