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성정여중서 3연승|숭의, 한성여고에 역전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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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남녀 중·고교 배구연맹전 사흘째 경기에서 여중 1부의 진명이 배화를 2-0으로 늘려 3연승, 선두에 나섰고 여중2부의 성정 역시 3연승, 수위를 달리고 있다.(3일·서울운)
한편 여고1부의 숭의는 한성에 첫「세트」를 11-15로 빼앗겼으나 2·3·4「세트」에서 분발, 15-1, 15-4, 15-6으로 손쉽게 역전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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