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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단축 불가능하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4일 상오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일부 정당의 선거공약에서 군 복무연한을 2년으로 줄이겠다고 말한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만약 근무연한을 2년으로 줄이려면 현재의 60만 병력을 40만으로 줄이든지, 매년 28만8천명의 신병을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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