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내에 선진국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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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1일동화】미 국제 경제문제 분석가 「헤르만·칸」씨는 한국은 서기 2000년 까지 국민개인소득이 1천 5백 내지 4천 불로 늘어나 대량소비 경제체제를 확립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칸」씨는 지난주에 발간된 경제 주간지에서 한국은 앞으로 30년 안에 1억 5천만의 인구를 갖게될 것이며 많은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자유중국 「홍콩」과 함께 선진공업국가로 등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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