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활절 토끼라도 헬멧 안쓰면 안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부활절을 앞두고 부활절 토끼로 분장한 한 남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아담 그리피스 순경에게 지난달 31일 적발됐다. 이 남자는 안전헬멧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고 갔기 때문이다. 사진을 보면 헬멧을 토끼머리 위에 묶어 놓긴 했지만 사실상 이 복장에 헬멧착용은 불가했다. 적발된 오토바이 운전자가 토끼가 우는 듯이 두손으로 눈을 훔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한다. 이 사진은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제공했다. 영상팀 [로이터=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