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은 파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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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징형 위원회는 16일 하오 특별 민정반에 의해 적발 된 3백여명의 비위공무원 중 제1차로 국세청·공보부·건설부·교통부 소속 17명에 대한 심사에 착수, 1명의 재경서기기관을 포함한 3명을 파면하기로 의결했다.
박 대통령의 부정공무원 단속 지시에 의해 특별 민정반이 적발한 3백여명의 비위공무원 중 중앙 징형위에 회부 될 3급 이상 공무원은 50여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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