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86 "어느 날 눈 떠 보니 난 파렴치한 범죄자가 돼 있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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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된 의사의 하소연 들어보니... "평소 경찰서 한 번 가보지 않았고, 살면서 교통법규 한 번 어겨본 적 없는 제가 졸지에 범죄자가 되려고 합니다. 영업사원의 말만 철썩 같이 믿고, 강의료와 콘텐츠 제작비라고 받았던 돈이 리베이트라니...대가성이 없었다고, 검사에게 아무리 증거를 보여줘도 믿질 않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한 달에 37만원이란 돈이, 절 천하의 부도덕한 의사로 만들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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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된 의사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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