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이상의 성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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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심상기 특파원】정 총리와 함께 방미한 이후각 청와대 비서실장은 15일 「볼레어·하우스」에서 한국기자들과 회담, 『정 총리의 이번 방미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얻어 성공적』이라고 말하고 『「존슨」 대통령이 사실상 국가원수에 해당하는 대우를 보여준 호의와 환영은 한국정부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것임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 실장은 14일 「어빈·와트슨」 대통령 보좌관등 「존슨」 대통령의 측근자들과 여러 차례 비공식적인 별도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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