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스포츠·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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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국내 유일의 실내 「스케이팅」경기장인 동대문「스포츠·센터」가 운영 난으로 13일부터 문을 닫는다.
64년 1월 1억2천만원을 들여 완공된 「스포츠·센터」는 그 동안 매월 1백만원의 적자운영으로 총 7천 3백만원의 부채를 진 끝에 문을 닫게 된 것인데 관계당국의 보조가 없는 한 일반 극장으로 전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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