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을 「연극상」기금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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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1회「3.1연극상」을 수상한 극작가 유치진(사진)씨는 동연극상 상금 10만원을 「한국연극상」(「드라머·센터」제정)기금으로 기증했다.
「한국연극상」은 1963년 유씨가 문교부제정 「문예상」을 받은 상금 10만원을 기금으로 창설, 유승희씨(토월회창시자), 김남중씨(전남일보사장. 지방연극운동), 하회별신굿, 원전우씨(무대기술) 등에 수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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