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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주는 공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민간금융개발회사(KDFC)는 자본금 5백만불 중 한국 측 투자 1백55만불을 주당 액면 5천원권으로 8만4천주를 발행키로 결정, 이 가운데 5만6천60주는 발기인(29명), 8천주는 경협 회비 및 출자 희망자들이 각각 인수키로 하고 나머지 1만9천9백40주는 오는 3일부터 일반 공모키로 했다. 이는 28인의 3차 발기인 총회에서 결의한 것인데 이날 회의는 이 회사를 4월 3일에 발족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으며, 전문 46조 부칙으로 된 정관과 IFC 사절단과의 발기 계약서를 채택했다.
그런데 29명의 발기인별 주식인수 내용은 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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