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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 고위 대표 랭군시에 도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랭군27일AP급전동화】월맹 고위급 대표단이 거의 완전히 비밀에 싸여진 모종의 사명을 띠고 지난 주말 비행기편으로 이 곳에 도착했다.
이 대표단 도착은 이 곳에 온 「우·탄트」 「유엔」 사무총장과 월맹 측 사이에 「직접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이 곳 추측을 짙게 했다.
월맹대표단 인솔자는 「하노이」에 있는 국제감시위원단 월맹수석대표 「하·반·라우」 대령이다.
이 곳 「유엔」대변인도 27일 「우·탄트」 총장과 월맹대표단 간에 회담이 열릴 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에 대해 논평하기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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