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박 대통령 암살 음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울 마포 경찰서는 22일 상오 선거유세 때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 할 것을 모의한 전 신한당 당원 정해연(36·영등포구 오류동 산 14) 씨 등 2명을 살인음모 혐의로 서울지검에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지난 1월24일부터 2월20일 사이에 전 신한당 중앙위원 강원구씨 등 2명과 서울시내 다방·여관 등지를 전전하면서 모의 오는 4월25일 안으로 거사하기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