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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급 이동 내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세청 국장급 수명에 대한 인사이동이 금명간 단행 될 것이라고 20일 국세청 소식통이 전했다.
이번 인사이동은 특별 민정조사반의 비위공무원 조사에 뒤따른 인사조치로 알려지고 있다.
이 소식통에 의하면 이달형 간세국장은 의원면직, 기획관리관에 조진희(징세국장), 징세국장에 장재식(재무부세제제2과장) 직세국장에 서영철(조사국장), 간세국장에 장태명(부산지방국세청장), 조사국장에 이철성(서울지방국세청장)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엄빈(기획관리관) 부산지방국세청장에 나오연(직세국장)씨가 각각 내정되고있다.
또한 조성훈 대전지방국세청장과 배숙 광주지방국세청장의 교체설도 있으나 확인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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