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이득현 피고 위해 구명 운동 전국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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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재일교포 이득현씨의 원죄 사건에 대한 한국측의 문인 후원회와 법조인 조사위원회로 구성된 통합준비위원회가 오는18일 신문회관강당에서 결성된다.
백철·구상·유근주씨 등 문인 후원회와 변호사 민병훈·김교창·한승헌씨들로 구성된 법조인 조사위원회가 통합, 후원회로 발족된 후 특별 변호인단을 일본으로 보내 재심청구를 하는 등 이득현 씨의 억울함을 추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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