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정명래 검사는 14일 공문서를 위조, 고아들의 생계보조비를 가로챈 전 경기도 보건사회국 아동상담소 직원 권혁무(38)씨를 서울지검 인천지청으로부터 이송 받아 구속수사중이다.
권씨는 64년부터 66년까지 18개군의 군수 관인 등을 위조, 16세 이상의 고아들에게 정부가 지급하는 생계보조비 4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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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정명래 검사는 14일 공문서를 위조, 고아들의 생계보조비를 가로챈 전 경기도 보건사회국 아동상담소 직원 권혁무(38)씨를 서울지검 인천지청으로부터 이송 받아 구속수사중이다.
권씨는 64년부터 66년까지 18개군의 군수 관인 등을 위조, 16세 이상의 고아들에게 정부가 지급하는 생계보조비 4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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