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12일AFP합동】미국의 원폭 피해 조사위원회가 발표한 공식보고서는 12일 일본의 「나가사끼」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의 방사능에 오염된 부모의 아이들에게 선천적인 불구현상이 증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당시 방사능에 심히 오염된 피해자 가운데 암과 안질이 많이 늘어났다. 이 보고서는 방사능에 오염된 부모의 자식들이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를 20년간 조사한 끝에 발표된 것이다.
【워싱턴12일AFP합동】미국의 원폭 피해 조사위원회가 발표한 공식보고서는 12일 일본의 「나가사끼」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의 방사능에 오염된 부모의 아이들에게 선천적인 불구현상이 증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당시 방사능에 심히 오염된 피해자 가운데 암과 안질이 많이 늘어났다. 이 보고서는 방사능에 오염된 부모의 자식들이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를 20년간 조사한 끝에 발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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