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던진 수류탄에 「베트콩」맞아 죽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사이공9일AFP합동]월남에서 구정휴전이 시작된 8일 「베트콩」한 명이 이를 무시하고 「나트랑」서북 25「킬로」지점의 주월 한국군 포대에 접근, 수류탄을 투척했으나 그것이 기둥에 맞고 도로 튀어오는 바람에 「베트콩」자신이 수류탄에 폭발로 죽었다고 월남정부 대변인이 9일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