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넋두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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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 신동준 대변인은 28일 신민당의 비난을 반박, 『신민당이 창작해 낸 소위 「5·3부정선거계획」이란 중학생이 보아도 정신병자의 넋두리 같은 졸렬한 발악 극』이라고 혹평, 『신민당은 이런 만담 같은 「쌀 타작」「쇼」를 자기 당의 당원에 주입, 교육시켰는지는 몰라도 한국민주주의를 모독한 중대한 허위유포는 한국사회 안정을 위해서도 온 국민에 의해서 규탄, 백일하에 그 악랄한 조작음모를 드러내야 할 것이며 응분의 책임을 지고야 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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