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32)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지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글의 법칙' 출연 제의를 받은 뒤 제작진 측과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오지은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여배우는 6명으로 늘어난다. 오지은에 앞서 태미-박시은-전혜빈-박솔미-박보영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다.
오지은은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광개토대왕’ 등에 출연했고 최근엔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성민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정글의 법칙’은 다음달 1일 네팔로 8번째 여행을 떠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