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근조씨 민중 탈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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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작년 말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김성용씨의 뒤를 이어 의원직을 승계키로 되어있던 한근조씨는 승계를 거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0일부로 민중당을 탈당, 국회의장에 통고했음이 11일 상오 밝혀졌다. 한씨의 탈당에 따라 다음 순위의 승계자는 이태용(전 민주당 비례대표11번)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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