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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보고 디자이너 의상도 사고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315호 25면

국내 대표 디자이너들의 2013 F/W 패션쇼. 기성 디자이너 57개 팀과 신진 디자이너 19개 팀이 참가한다. 특이한 점은 기성 디자이너들의 무대가 과거와 달리 이원화됐다는 점. 공식 행사 장소인 서울 여의도 IFC에서는 송지오·지춘희·최지형 등 41개 팀이, 서울시와 별도로 진행되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박춘무·이상봉·홍은주 등 26개 팀이 쇼를 꾸밀 예정이다. ‘제너레이션넥스트(12개팀)’ ‘패션 프레젠테이션(7개팀)’은 IFC에서 열린다.

서울패션위크, 3월 25~30일, IFC서울·블루스퀘어, 문의 02-2133-2602

또 29일 오후 5시30분부터 IFC 몰 이벤트 공간에서 열리는 ‘도네이션 런웨이’는 행사 참여 디자이너들이 기부한 의상과 후원 기업들이 내놓은 물품을 관람객들에게 판매하는 자선 바자회다. 수익금 전액은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된다. 또 IFC몰에서는 행사 기간 중 쇼 티켓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www.seoulfashionwee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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