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경제 정책|수송력 강화·사고 방지 중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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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안경모 교통부장관은 금년을 「수송력 강화의 해」설정. 각종 교통 기관의 빈번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후 시설과 장비의 대체를 하겠다고 다짐.
또한 안 장관은 여객 수요에 따르지 못하는 국내 항공에 언급, 미 「유니버셜」 회사로 부터 「페어차일드」27(44인승) 2대를 3월초까지 3년간 임대 도입하게되었다고 밝히고 연내에 일본 항공기 「와인·에스」11 2대를 추가 도입할 뜻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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