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에 신년 메시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존슨」 미 대통령은 5일 박 대통령에게 신년「메시지」를 보내어 『새해에는「마닐라」정상회담에서 선언한 자유의 목표가 태평양 전지역에서 성취될 수 있도록 전진해 나아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존슨」 대통령은 또 『박 대통령이 지역적 협동과 영원한 평화를 위해 각별히 공헌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하고 지난번 방한시에 『한국민이 보여준 열렬한 환영에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