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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장병 돕기 바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재향군인회 서울 지회 주최 중앙일보사가 후원한·파월 장병 돕기 「바자」전시회가 29일 하오 2시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베풀어 졌다.
파월 참전 제대 장병 친목회가 참전 기념품으로 월남서 갖고 귀국한 「스웨터」「핸드백」기타·상아 제품 등 50여점과 국방부 사진부와 각 여자 대학·고교생이 출품한 50여점의 사진·공예품·조각·동서양화 등 1백50여점이 전시됐다
정 국무총리 및 각부 장관 연예인 등이 나와 즉석에서 27점(싯가 22만원)을 예약, 폭양의 월남 전선에서 싸우는 우리 장병들에게 따뜻한 동포애를 조금씩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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