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서 금 은 넷 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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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방콕=본사특별취재반】초반전에서 육상·축구 등이 부진했던 한국은 중반전에 접어들면서부터 사격·「복싱」·역도에서 호조를 보이기 시작, 13일 하루에만 금「메달」1개를 비롯해 은「메달」1개, 동「메달」5개를 땄으며 특히「복싱」에서는 13일 현재 4개의 은「메달」이상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14일 3개 체급 경기에서「라이트·플라이」급 서상영,「페더」급 김성은,「라이트·헤비」급 김덕팔도 무난히 결승에 진출하여「메달」을 대량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금메달>
◇사격 ▲자유권총단체=①한국 2,033점 ②태국 2,032점 ⑧버마 2,031점

<은메달>
◇동개인=①길천귀구(일) 556점 ②서강욱 533점③후·캄·퀴우(홍콩) 526점

<동메달>
◇레슬링(각급 순위) ▲페더급=①김자정명(일) ②이브라힘(이란) ③장경무
▲웰터급=①바시르·모드(파키스탄) ②사예드·후세인(이란) ③서용석
◇하이·다이빙 ①아리마쓰(일) 159.79 ②야마가와(일) 153.50 ③송재웅 153.43 ④조창제 148.07
◇역도 ▲「밴텀」급=①세레슈트(이란) 352.5㎏(대회신) ②킴(싱가포르) 320㎏ ③유인호 320㎏(2·3위는 계체량으로 결정)
◇복싱 ▲헤비급 준결승전=라만(파키스탄)판정 이춘인(이 선수는 동「메달」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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