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서 첫 금메달-센터파이어 단체전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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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방콕=본사 특별취재반】제5회「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한국「팀」은 10, 11일 이틀동안 금「메달」1, 은「메달」3, 동「메달」2개를 획득했다.
한국 사격 선수단은 「센터·파이어」권총 단체에서 총점 2천2백48점으로 1위, 자전거「팀」은 1백「킬로」단체도로 경기에서 2위, 그리고 육상 여자 투원반의 한동시양과 공기총 단체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 「배드민턴」여자단체전에서도 태국에 5-2로 패하기는 했으나 행운의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남상완 선수는 12일 상오에 거행된 사격 「라이플」경기에서 3백8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 선수는 금「메달」을 차지한 자유중국의 「우·타오·유안」선수와 동점이었으나 과녁을 맞힌 수가 22-21, 1점 적었기 때문에 아깝게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사격「센터·파이어」권총단체=2, 248점(안재송·박남규·박오준·고민준)
◇은「메달」▲자전거 l백「킬로」도로경기단체=2시간28분51초(안광산·송우현·이선배·조성항) ▲사격「라이플」=남상완 ▲공기총=허욱봉 배병기 오걸 남상완
◇동「메달」▲육상여자 투원반=한동시42m8 ▲「배드민턴」여자단체=태국5-2 한국(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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