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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찾아「인권상담」13일부터…첫 방문은「한국모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가정법원 내의 가정법률상담소(소장 이태영)는 인권주간을 맞아 YWCA사회부와 공동으로 오는 13일 하오 6시30분 한국모방을 찾아 순회상담을 갖는다. 순회상담의 실시는 직장관계로 낮에는 상담소를 찾을 시간을 낼 수 없는 사람들의 인생문제·법률문제 등을 상담할 수 있도록 상담의 문을 터놓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여성 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여성단체들도 가정법률상담소와 공동으로 앞으로 매월 1회씩 순회상담의 날을 정하고 각 지방·기 관·직장 등을 순방 상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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