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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중학 원서마감 최고 6대1(문성여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후기중학교의 문도 결코 넓지 않다. 8일 하오5시 71개 후기중학교의 입학원서접수가 마감됐는데 문성여중이 2백40명 모집에 1천4백73명이 응모해 6대1의 경쟁을 보여 전·후기를 통해 가장 치열한 비율을 보였다.
그리고 남자중학은 신설된 신일중학교가 3백60명 모집에 1천9백75명이 응시, 5·5대1의 경쟁으로 전기 최고 경쟁률 5·4대1보다 높았다. 이밖에 중동이 3·7대1, 양정·경희가 3·2대1, 한영이 3대1이었고 나머지 학교는 모두 평균 2대l이었다. 이중 영탁중학교 등 10개 학교는 정원미달이며 평균 2대1, 13일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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