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대회 럭비 등 6종목을 추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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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방콕=본사특별취재반】「아시아」경기연맹이사회는 7일 상오8시(한국시간 l0시) 회의를 열고 차기 아시아경기대회 종목추가 문제를 논의 끝에「럭비」「요트」「소프트볼」유도 체조 및 여자농구를 포함시키기로 잠정 합의하고 오는 15일 선출될 새 집행위원회에 이 문제를 넘기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는 항구적인 ACF본부를 설치해야 한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 이밖에 고 이상백씨와 고「손디」(인도IOC위원)씨의 기념배 제정에 원칙적인 합의를 보고 AGF규약을 개정, 표창제도를 새로 마련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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