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서는 5일 밤 남의 집에 협박 편지를 내어 돈을 갈취하려던 김성길(33·동대문구 답십리동 산12)과 이순애(15· 성북구 성북동 산7)양을 공갈 혐의로 입건했다.
김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7 정동주(33)씨의 옆집식모 이순애 양을 시켜 정씨 집에 「돈을 보내라」는 협박편지를 보낸 후 이양으로 하여금 매일 10여 차례씩 돌을 던지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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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서는 5일 밤 남의 집에 협박 편지를 내어 돈을 갈취하려던 김성길(33·동대문구 답십리동 산12)과 이순애(15· 성북구 성북동 산7)양을 공갈 혐의로 입건했다.
김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7 정동주(33)씨의 옆집식모 이순애 양을 시켜 정씨 집에 「돈을 보내라」는 협박편지를 보낸 후 이양으로 하여금 매일 10여 차례씩 돌을 던지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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