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불 화천 선35점포 소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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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화천】5일 상오영시50분쯤 강원도 화천군 화천면 하리 시장 안 엄문중(35)씨 가게에서 원인 모를 불이 일어나 이웃 35개 가게를 불태우고 군·경 합동 소방대에 의해 약1시간만에 진화되었다.
이 불로 46가구 1백98명의 이재민이 생겼으며 피해액은 약4천만 원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경찰은 원인을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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