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특수 반사 소재 적용, 밤에도 잘 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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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에서는 야간 레포츠족을 겨냥해 자사가 개발한 재귀반사 특수 소재를 적용한 아웃도어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젠벅’의 ‘리플렉션 도트 윈드재킷’은 3M 재귀반사 소재가 적용돼 어둠 속에서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매시 벤틀레이션 시스템으로 통풍 및 방풍 효과가 뛰어나 여름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2L 리플렉트 방수재킷’도 테크니컬한 3M 프린트로 안전성을 더했다. 어두운 곳에서는 노면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없는 만큼 러닝화나 등산화 선택 시 기능성을 보다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특히 가벼운 착용감으로 활동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마른 곳이나 축축한 바닥에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접지력이 뛰어나고 안정적으로 균형을 잡아주는 제품을 택해야 한다.

네파의 ‘쉐도우 R’은 발꿈치·발목·발바닥 세 방향을 동시에 고정시켜 흔들림을 최소화시켜 주는 3웨이 록업 시스템과 세밀한 피팅 조절 기능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트레킹화다.

이젠벅의 ‘레오니’는 파일론 미드솔을 적용해 한층 가벼우면서도 착지 시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줘 어떤 지면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러닝화다. 화려한 형광 컬러를 적용해 어둠 속에서도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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