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350g 초경량 등산화, 내구력도 높였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다이내믹 하이킹 컬렉션 제품을 착용 하고있는 모델 송중기.

노스페이스가 역동적이고 복합적인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초경량 등산화 ‘2013 다이내믹 하이킹’과 함께 산악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의류 및 용품으로 구성된 ‘다이내믹 하이킹 컬렉션’을 출시했다.

‘2013 다이내믹 하이킹’은 최첨단 기능 소재를 사용해 추진력, 내구성, 경량성을 크게 높였으며 350g의 초경량성을 실현했다. ‘2013 다이내믹 하이킹’의 대표 제품인 DYS 1D는 근교 산행부터 중·장거리 산행까지 폭넓게 착용 가능한 미드컷의 초경량 등산화다. 인체공학적인 유선형 갑피구조는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통기성과 쾌적성을 위한 에어매시 소재를 사용해 완벽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그뿐 아니라 DYS 1D는 노면의 반응성을 높인 파일론 소재의 중창을 사용했다.

다이내믹 재킷은 등산뿐 아니라 다이내믹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됐다. 입체 패턴과 역동적인 컬러의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고기능성 재킷이다. 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하이벤트 2.5L 소재로 방수·투습 및 방풍 기능이 뛰어나며, 가벼우면서도 활동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은 세련된 스타일과 벤틸레이션 시스템 등으로 착장감을 높였으며, 여성용은 슬림한 라인으로 세련된 착장감을 제공한다.

오두환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