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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에 회비강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전국자동차노조위원장 김영준씨는 28일 운전사친목단체인 운전사협회가 부산지부등 일부 지부에서 운전사의 벌과금대납등을 하여준다고 운전사들을 강제가입시키고 원회비 가입비등을 징수하는가하면 이에 불응하면 면허증을 1주일이상 보관하는등 불법을 저지르고있다고 치안국에 고발했다.
치안국은 운전사협회의 실태조사에나서는한편 운전사협회가 불법단체인가 여부를 법무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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