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폭리배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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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25일상오 이기수서울시부시장은 연탄협정가격을 11원에 묶었으나 현재14원을 주어야 살수있는실정에대해 업자들이 아직도 중간폭리를 취하고있다고지적, 직매소에서 가정까지 운반하는 손수레꾼 약3천명을 구청에 등록시켜 개당운반비1원씩만을 받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직매소 가격11원에다 손수레운반비1원을합하여 12원이상을 받는업자는 시민들이 자진하여 동사무소에 통고해줄것을 당부했는데 1원이상받는 손수레꾼은 등록을 취소하며 동사무소에 요청하면 등록된손수레운반꾼을 소개해준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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