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제처리 조심스런낙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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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엔본부24일합동】이동원외무부장관은 24일 「유엔」 의 금년도 한국문제 토의전망에 관해 조심스려운 낙관을 표명했다. 이장관은 금년도의 전망이『지난 여러해 동안의 경우보다 좀더 어둡다』고 말했으나 한국의 입장이 금년도 「유엔」 토의에서 종전과 같은 위치를 유지할수 있다는것만은 틀림없어 보인다고 확신을 표명했다.
한편 김용식주「유엔」대사는 이날 별도로가진 기자와의「인터뷰」에서 대체로 한국문제토의가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것으로 『확신』하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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