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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부른 돌팔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모 국민학교 6학년 정동호(13) 군이 옆집 친구인 같은 학교 4년 생 한모(10) 군과 싸움을 하다가 한군이 던진 주먹만한 돌에 머리를 맞아 숨겼다.
맞아죽은 정군은 지난 13일 하오1시쯤 한군의 집 마당에 던진 생선뼈 때문에 입다툼을 하다가 한군이 던진 돌에 머리를 맞고 실신, 서울의대병원에서 17일 하오3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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