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기술자·태권교관 증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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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사이공=장두성·장홍근파원】미국 「아르·엠·케이」회사는 한국의 숙련노동자와 기술자 약3백명을 더 채용할 뜻을 전해왔다고 「사이공」 대사관의 김좌겸공사가 14일 밝혔다.
한국해병제대자 33명을 채용하고있는 「아르·엠·케이」회사는 이번 채용은 앞서 동회사에 고용되었다가 해고된 사람에 우선권을 주게 될것이라한다.
김공사는 「아르·엠·케이」회사가 그밖에 한국인 태권도 교관1백20명을 더 채용, 경비원과 현장감독일을 맡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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