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세는4%|법인세1%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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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삼정물산등 15개주한일상이 작년1윌부터 올해 9월까지의 영업실적에 따라 국세청에 자진신고해온 법인세및 영업세의 상사별 내용이 12일 밝혀졌다.
일상들은 영업세로 8백17만6천원, 법인세로 1천1백88만원을 신고했는데 영업세는 지난1일 고지서발부액 (2억2백만원)의4%, 법인세는 부과예상액 (11억원) 의 1%에 불과하다.
특히 법인세신고는 삼정, 강상, 이등충, 동식등 4개상사밖에 하지않았고 6개상사는 결손을 이유로, 또 5개상사는 이유를 제시함이 없이 신고를 하지않았다. 그러나 국세청당국자는 이미 고지서가 나간 영업세의 조정은 있을수없닥고 말하고 15일까지 납부치않을때 10%의 체납가산세를 증징할것이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한편 법인세는 실사후 부과될것이나 액수는 종전의 예상액(11억)에 별 변동이 없을것이라고 다짐했다. 상사별 신고내용은 다음과 같다.(단위=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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