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너무 예쁘다" 영국서 지아앓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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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축구선수 기성용(24·스완지 시티)이 송종국의 딸 지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10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thekey16)에 “애들이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아우 너무 이쁘다 지아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그래도 리틀키(자신의 미래 자녀)가 더 예쁠 거야 훗…”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아는 월드컵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해설가 송종국의 딸로, 현재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사랑스럽고 애교 있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비 딸바보 기성용”, “리틀키 빨리 보고싶어요”, “영국에서도 ‘아빠 어디가’ 보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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