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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고위경제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미경제관계자 고위회담이 오는 18일께 서울에서 열린다.
이회담은 지난번의 박·「존슨」 공동성명에 따른 한국의 2차경제개발 5개년계획에 대한 미국의 지원문제를 포함한 일연의 경제문제를 다루게되며 장경제기획원장관이 오는 12윌 「파리」에서 열릴 IEC0K(대한국제경제협의체) 회의참석후 「워싱턴」에들러 구체적인 한·미경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예비회담의 성격을 가진다.
이 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장경제기획원강관을 비롯한 경제관계각료와 미측에서 오는 17일 내한할 「존슨」 대통령특별보좌관 「유진·블랙」씨, 「로버트·W·버너트」 국무성 극동경제담당 차관보, 「토머스·L·퍼머」 AID수석법률고문, 「자고린」 아세아개발은행 미국측이사와「번스틴」「유솜」차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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