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경제와 대중경제」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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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재벌경제와 대중경제」-전진오 민중당대통령후보는 전국유세에서 경제정책에관한 그의견해를 피력하는데 이런 용어를 사용했다. 구체적으로는 『이 나라 헌법기초에 참여한 사람으로 헌법의 일부가 사문화하는것을 좌시할수 없으며 내가 주장한 사회균점을 실현하고 재벌경제로부터 대중경제로 질서를 바로 잡기위해 대통령후보를 수락하게된것』이라고 지난5일 광주에서 말했으며 다음날 전주에서도 갈은 내용의 연설을 했다.
개발초기단계의 우리사회에서 또 그것이 대통령후보의 정견으로 피력된데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경제적복지를 증진하기위한 생산력의 증대, 또 이에 필요한 기업의 대규모화등 서로 엇갈리는 이문제를 다루어 본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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