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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3년 장교합동임관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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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육·해·공군사관학교, 3사관학교, 간호사관학교의 생도와 학군후보생에 대한 ‘제3회 합동임관식’이 8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됐다고 이날 뉴시스가 보도했다.

합동임관식은 전·후방 각지에서 부하들을 이끌 새내기 장교들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이자 국방일선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4783명의 새내기 장교들의 명예로운 출정식이다.

이번 합동임관식에서는 모두 8명이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뉴시스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합동임관식에 참석해 “군의 사기를 드높이고 복지를 증진하는데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복무 환경과 병영 문화의 개선을 통해 보람있는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신임 소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속 여군들은 손뼉을 마주치며 서로 희망의 새 출발을 격려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최승식 기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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