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곳서 어린이 탈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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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6일 하오 7시 50분쯤 중구 명동공언에서 놀던 장충국민교 2년 민병옥(9·성동구 문화동)양이 16세 가량의 소년에게 유인되어 「스웨터」와 바지(싯가 2천원)를 빼앗겼다.
▲5일 상오 6시쯤 성북구 송천동 428 앞길에서 놀던 김두수(45·삼양동 311)여인의 장남 오차균(10·삼양국민교 2년)군 등 세 어린이가 17세 가량의 고교생의 차림을 한 소년에게 각각 「스웨터」를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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