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광부 7명이 매몰돼 있는 화순광업소 노두탄 복암구 일대에는 매장량 50만-1백만「톤」으로 추산되는 탄층이 깔렸다는 새로운 사실이 구조작업 중에 밝혀져 희비가 엇갈렸다.
이 탄층은 지금까지 50∼1백「미터」 지점에 있는 것으로 지질조사에 기록된 것인데 이번 붕락사고로 지표 2「미터」까지 탄층이 깔렸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김세권 화순탄광소장은 이에 대해 종전의 탄맥 조사도를 새로 작성했다.
【화순】광부 7명이 매몰돼 있는 화순광업소 노두탄 복암구 일대에는 매장량 50만-1백만「톤」으로 추산되는 탄층이 깔렸다는 새로운 사실이 구조작업 중에 밝혀져 희비가 엇갈렸다.
이 탄층은 지금까지 50∼1백「미터」 지점에 있는 것으로 지질조사에 기록된 것인데 이번 붕락사고로 지표 2「미터」까지 탄층이 깔렸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김세권 화순탄광소장은 이에 대해 종전의 탄맥 조사도를 새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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